MZ세대 들끓는 반중 정서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청라온=김은규 기자] 베이징 동계올림픽을 계기로 반중정서가 확산되고 있다. 개회식에 등장한 한복부터 시작된 논란은 쇼트트랙 경기 편파 판정으로 격화되고 있다. 특히 이같은 반중정서는 ‘공정’에 민감한 MZ세대에서 두드러지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에서 중국을 비판하는 글들이 올라오며 확산되고 있다. 누리꾼들은 ‘눈 뜨고 코베이징 2022’라는 문구가 담긴 이미지를 커뮤니티에 공유하는가 하면 직접 중국 누리꾼들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