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게으른 구분과 금지 대신
SNS 중독은 ‘어떻게’ 해결해야 하는가? (사진=픽사베이) [청라온=이원탁 기자] ‘우리는 이 법안의 시행이 완벽하다고 주장하지 않습니다. 18세 미만 대상의 주류 판매 금지가 18세 미만이 절대 주류에 접근할 수 없는 걸 의미하는 게 아닌 것처럼 말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그것이 옳은 일임을 알고 있습니다.’ 호주 의회에서 청소년 대상 SNS 금지 법안이 통과된 이후, 호주의 총리 앤서니 앨버니지가 역설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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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중독은 ‘어떻게’ 해결해야 하는가? (사진=픽사베이) [청라온=이원탁 기자] ‘우리는 이 법안의 시행이 완벽하다고 주장하지 않습니다. 18세 미만 대상의 주류 판매 금지가 18세 미만이 절대 주류에 접근할 수 없는 걸 의미하는 게 아닌 것처럼 말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그것이 옳은 일임을 알고 있습니다.’ 호주 의회에서 청소년 대상 SNS 금지 법안이 통과된 이후, 호주의 총리 앤서니 앨버니지가 역설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