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0월 21일

이원탁

사설/칼럼

무해해야 안전하다?

[청라온=이원탁 기자] 대학가의 시국 선언이 높게 솟아오른 날을 기억한다. 거의 1년이 다 되어가는 풍경이나 여전히 생생하다. 대학 건물 안 복도와 게시판에 시국과 관련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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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칼럼

자유가 방임이 되어서는 안 된다

[청라온=이원탁 기자] 2021년에 발표되고, 2022년 12월 22일에 발표된 2022 개정 교육과정. 그 속에는 한 가지 눈에 띄는 내용이 있다. ‘고교학점제’가 바로 그것이다. 마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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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칼럼

풍족하다는 오해

[청라온=이원탁 기자] 한때 한국이 그 어떤 국가보다 못 살던 시절이 있었다고 한다. 미군에게 음식을 구걸하는 아이, 식량 배급을 받기 위한 군중이 흔하던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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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칼럼

우리의 길을 아이들이 밟지 않도록

[청라온=이원탁 기자] 아이들에게 닥친 안전 사고는 어째서 슬픔을 자아내는가? 이 슬픔에는 사고를 당한 어린이들을 애석히 여기는 측은지심, 그리고 미래를 짊어질 새싹들이 사라졌다는 안타까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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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칼럼

[칼럼] 무대의 그림자는 어릴수록 더 짙어진다

[청라온=이원탁 기자] 필자가 <언더피프틴>의 논란을 다룬 제작진의 해명 기사를 본 지도 어느덧 사흘이 지났다. 2025년 3월 31일 MBN에서 첫 방영 예정인 <언더피프틴>은 시작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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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칼럼

[칼럼] 게으른 구분과 금지 대신

[청라온=이원탁 기자] ‘우리는 이 법안의 시행이 완벽하다고 주장하지 않습니다.’ 18세 미만 대상의 주류 판매 금지가 18세 미만이 절대 주류에 접근할 수 없는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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