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라온=김기범 기자]
행정안전부는 지역 물가 안정을 위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양질의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착한가격업소’를 지속 발굴하고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추진한다.
이에 행정안전부는 국민들의 방문을 유도하기 위하여 “착한가격업소 방문 인증 챌린지”를 실시했다.
착한가격업소 방문 챌린지는 정부나 지자체에서 지정한 업소에서 착한가격업소 10개소 또는
30회 이용하고, 결제 영수증을 첨부하여 설문지 제출을 하면된다. 참여는 착한가격업소 누리
집(www.goodprice.go.kr) 내 ‘착한가격업소 이벤트’ 배너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단, 한 번
에 최소 10장 제출해야 하며, 영수증 1개당 1회 인증된다. 착한가격업소 10개소 또는 30회
이상 방문하고 인증한 소비자에게 순은 기념메달(500개 한정)을 제공할 예정이다. 내 주변 착
한가격업소는 착한가격업소 누리집 또는 지도앱(네이버지도, 카카오맵, 티맵)을 통해 찾을 수
있다. 조성환 지역경제지원국장은 “착한가격업소는 지역 물가 안정에 기여하고, 소상공인에게
는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역할을 하고 있다”며, “착한가격업소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국
민의 관심과 방문을 유도해 물가 안정과 지역 소비 회복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기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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