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Z세대 갈등보고서 (1)
[청라온=이동규 기자] 갑작스럽게 인류에게 재앙이 찾아왔다. 많은 것들이 멈춰버렸고 우리는 일상을 회복하기 위해 노력하지만 어쩌면 새로운 일상을 준비해야 할 수도 있다. 학교는 학생을 가르칠 수 없고, 기업은 돈을 벌 수 없었다. 하지만 빠르다면 빠르다 할 수 있는 시간 안에 많은 해결책이 만들어졌다. 비로소 일상을 회복할 기회가 찾아오고 있다. 계속되는 악순환 속, 일상을 돌려놓기 위해 어쩌면 그전보다 사회는 더 빠르게 돌아가고 있다. 마치 햄스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