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4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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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칼럼

[칼럼] 무대의 그림자는 어릴수록 더 짙어진다

[청라온=이원탁 기자] 필자가 <언더피프틴>의 논란을 다룬 제작진의 해명 기사를 본 지도 어느덧 사흘이 지났다. 2025년 3월 31일 MBN에서 첫 방영 예정인 <언더피프틴>은 시작하기도 전에 논란으로 홍역을 앓고 있다. 과거에 유행했던 흔하디 흔한 K-POP 오디션 프로그램이지만, 만 15세 이하의 아동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다는 게 특이점이다.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엔터테인먼트 산업은 언제나 뜨거운 감자였다. <언더피프틴>도 예외는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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