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드 코로나’…소비 쿠폰 쏟아지나
[서울=뉴시스] 정부가 코로나19 피해가 극심했던 분야의 6대 소비쿠폰과 바우처를 추가로 발행한다. 정부는 9월 말 이후에는 온·오프라인에서 소비쿠폰 사용이 전면 재개될 것으로 추정했다. (그래픽=안지혜 기자) [email protected] [청라온=고은혜기자] 정부는 1차 접종률이 50%면 외식·체육·영화·전시·공연·프로스포츠 관람권을 주고, 접종률이 70%에 달하면 숙박·관광·철도·버스 쿠폰을 발행한다는 계획을 내세웠다. 현재 1차 접종률 70%를 넘어섰기 때문에 해당 조건이 충조된 상태다. 위드코로나가 실행되면 방역당국과 협의를 통해 쿠폰 지급을 점진적으로 시행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