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라온=안창민 단장] 2025년 10월 18일 13시, 청소년 언론 ‘청라온’은 2025년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회의를 ZOOM을 통해 비대면으로 진행하였다. 이번 회의에는 안창민 단장, 빈준형 홍보팀 팀장, 이주형 기술지원팀 팀장, 그리고 김동주 청소년보호책임자가 참석하였다.
1시간 이상 이어진 회의에서는 올 한 해의 활동을 돌아보며 다양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우선, 청라온 3기 기자단과 2025년 사무국원 전원이 수료 기준을 충족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으며, 그중 일부는 우수 수료자로 선정하기로 결정하였다. 수료증은 사무국원은 2026년 1월, 기자단은 2026년 2월에 각각 지급될 예정이다.
이후 회의에서는 청라온 4기 기자단 및 사무국원 모집 계획과 내년도 활동 방향성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다. 특히, 2026년에는 다양한 단체와의 협업 기회를 확대하여 활동의 폭을 넓히겠다는 포부가 공유되었다.
또한, 운영 규칙 일부가 개정되어 연간 대면 회의 횟수가 기존 4회에서 3회로 조정되었으며, 2026년 청라온 팀장단 구성 및 스카우트 계획에 대한 논의도 함께 이루어졌다. 그리고 일부 사무국원들의 인원은 공고를 통해 모집하기로 결정되었다.
이번 회의는 2025년 청라온의 마지막 공식 회의로, 한 해의 활동을 마무리하고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
/안창민 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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