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4월 07일
청소년

청라온, 2026년 두 번째 대면회의 개최… 조직 개편과 운영 방향 점검

청소년 언론 ‘청라온’의 2026년 두 번째 대면 회의가 끝나고 인증 사진을 찍고 있다. 왼쪽 순으로 안창민 단장, 이승훈 부단장, 배영관 홍보부팀장, 오지민 홍보팀장이다. (사진=김동주 발행인)
청소년 언론 ‘청라온’의 2026년 두 번째 대면 회의가 끝나고 인증 사진을 찍고 있다. 왼쪽 순으로 안창민 단장, 이승훈 부단장, 배영관 홍보부팀장, 오지민 홍보팀장이다. (사진=김동주 발행인)

[청라온=길승재 편집부국장] 2026년 1월 8일 오후 1시, 카페드롭탑 서여의도점에서 청라온의 2026년 두 번째 대면회의가 열렸다. 이번 회의에는 안창민 단장, 이승훈 부단장, 오지민 홍보팀장, 배영관 홍보부팀장, 김동주 발행인 총 5명이 참석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총 8개의 안건이 논의됐다. 주요 안건은 편집부국장 인원 확대, 자문단 명칭 변경, MOU 체결, 사무국 개별 팀의 방향성, 청라온 기자단 운영 방향, 기자단 사이트 디자인, 단체 구성원의 정치적 중립 의무, 대면회의 운영 변경사항 이었다.

먼저 청라온은 편집부국장 인원을 기존 1명에서 2명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이는 지난해 박세진 부단장이 편집부국장 인원 부족으로 업무 처리에 어려움을 겪었던 점을 반영한 결정이다. 안창민 단장이 해당 안건을 회의 의제로 제출했으며, 참석자 전원의 찬성으로 최종 확정됐다.

이어 청소년 단체 ‘유니엄’ 자문단 명칭 변경에 대한 논의도 진행됐다. 1차 대면 투표에서는 명칭 변경에 대해 5대 0, 전원 찬성이 나왔다. 이후 회의 종료 뒤 새로운 명칭으로 ‘멘토단’이 제안됐으나, 청소년 단체 ‘유니엄’ 임원톡에서 카카오톡 2차 투표를 진행한 결과 6대 5로 기존 명칭인 ‘자문단’을 유지하기로 결정됐다.

양해각서(MOU) 체결과 관련해서는 청소년 단체 ‘새벽의 은빛’과 1년간 협약을 맺기로 했다. 다만 김동주 발행인은 “앞으로는 더 오랜 시간 충분히 상의한 뒤 모두와 함께 결정하자”는 의견을 남겼다.

사무국 개별 팀의 방향성에 대해서는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사무국원 수료 기준을 미션 6개로 유지하기로 했다.

청라온 기자단 운영 방향과 관련해서는 수료 기준을 악용하는 사례를 방지하는 방안이 논의됐다. 예를 들어 수료만을 목적으로 하루 만에 기사 6건을 작성해 기준을 채우는 방식은 앞으로 수료 기준 충족으로 인정하지 않기로 했다. 또한 자유를 명분으로 한 방종성 기사 작성 역시 방지할 필요가 있다는 데 의견이 모였다.

청라온 기자단 사이트 디자인에 대한 논의도 있었지만, 회의 참석자들의 의견이 끝내 좁혀지지 않아 해당 안건은 보류됐다.

단체 구성원의 정치적 중립 의무에 대해서도 논의가 이뤄졌다. 다만 이번 회의에서는 구체적인 규정을 바로 확정하기보다는, 향후 정치적 중립 관련 규정을 추가하는 방향으로 검토하기로 했다.

마지막으로 대면회의 운영 방식에도 변화가 생겼다. 청라온은 기존 ‘연 3회 이상’이던 대면회의 개최 기준을 ‘연 2회 이상’으로 조정하기로 했다.

회의를 마친 뒤 안창민 단장은 올해 사무국과 기자단의 활약이 기대된다는 소감을 밝혔다. 다음 대면회의 일정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길승재 편집부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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