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0월 19일
사회

태일연구재단, 2025년 해단식 온라인으로 개최

태일연구재단 공식 로고 (출처=태일연구재단)
태일연구재단 공식 로고 (출처=태일연구재단)

[청라온=김기범 기자] 태일연구재단은 2025년 9월 1일 오후 9시, ZOOM을 통해 해단식을 진행했다. 이번 해단식은 전연우 이사장의 임기 만료(2025년 3월) 이후, 4월부터 9월까지 임시로 이사장직을 맡은 안창민 수석보좌역이 주관했다.

이날 해단식에는 안 수석보좌역 겸 임시이사장(또는 이사장 대행)을 포함해 올해 소속된 총 4명이 참석했으며, 지난 2024년 8월 31일부터 2025년 9월 1일까지 이어진 1년간의 활동을 마무리했다. 태일연구재단은 이번 해단식을 끝으로 올해의 공식 활동을 종료하게 됐다.

안 수석보좌역은 인사말에서 “이런 뜻깊은 활동을 제공해 주신 전연우 유니엄 자문단장님께 감사드린다. 다음번에 필요하면 또 불러주시면 감사하겠다”라며 “태일연구재단의 존폐 결정은 제 권한이 아니기 때문에, 남아 있는 분들과 함께 재단을 떠나는 것뿐이다.”라고 밝혔다.

태일연구재단의 안창민 수석보좌역은 전연우 이사장의 임기만료로 인하여 2025년 4월 1일부터 9월 1일까지 이사장 직무대행을 하게 되었다. 안창민 수석보좌역은 이사장 직무대행의 권한으로 2025년 5월 1일에는 비서실, 전략기획실, 인문사회연구실 등에 이어서 기자실을 신설하였다. 그리고 기자실 내에서 보도자료팀과 인터뷰팀을 신설하였다. 안창민 수석보좌역을 제외한 2024년부터 태일연구재단에 소속된 3명을 각각 기자실장, 보도자료팀장, 그리고 인터뷰팀장(기자부실장)으로 임명하였다. 2025년 6월 5일에는 프랑스 및 여러 나라 국회에 대한 분석 및 보도 자료를 만들었으며, 2025년 7월 30일에는 청라온 운영팀 팀장과 언론의 기본에 대한 인터뷰를 진행하였다. 그리고 2025년 9월 1일에는 태일연구재단에 소속된 4명의 임기 만료로 인하여 올해의 태일연구재단에 대한 모든 활동이 종료 및 해단식이 진행되었다.

한편, 태일연구재단은 2023년 3월에 설립된 기관으로, 2022년 9월에 출범한 비영리단체 ‘세상을바꾸는청년들’의 후신 단체이다. ‘태일(太一), 혁신의 시대를 이끌다’라는 이름 아래, 정책 연구·개발 및 컨설팅, 국제 협력 및 개발 프로젝트, 청년 리더십 프로그램, 정책 전문 인재 발굴 및 양성 등의 사업을 추진해왔다.

/김기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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