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4월 19일
문화

청년을 위한 멘토링 축제, ‘MBN FORUM 2025’ 성황리에 개최, 인기 유튜버 미미미누부터 공공기관 실무진까지… 생생한 인생 멘토링 전해

행사가 개최된 고려대 화정체육관 모습(사진=윤시영 기자)

【문화부=윤시영 기자】
청년들을 위한 멘토링 축제, MBN FORUM 2025가 지난 3월 28일 서울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포럼은 ‘청년, 내일을 묻다’라는 주제로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 중인 연사들이 참여해 진로, 가치관, 커리어에 대한 깊이 있는 이야기를
청년들과 나눴다.

행사가 개최된 고려대 화정체육관 모습(사진=윤시영 기자)

이번 행사에는 구독자 200만 명을 보유한 인기 유튜버 미미미누가 연사로 나서, 본인의
진로 고민과 창작자로서의 여정, 유튜브를 통한 자기표현의 중요성을 솔직하게 전했다.
특히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다. 나만의 속도로 꾸준히 나아가는 것이 중요하다”는 메시
지는 현장에 모인 청년들의 뜨거운 공감을 얻었다.

행사에 참여한 강연자들의 모습(사진=윤시영 기자)
행사에 참여한 강연자들의 모습(사진=윤시영 기자)

또한, 코레일 홍보담당관이 참여해 공공기관에서의 커뮤니케이션 전략, 홍보 실무 경험
담을 전하며 취업과 진로를 고민하는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이
외에도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강연자로 나서 각자의 삶에서 얻은 통찰을 나누며 청
년들에게 용기와 영감을 전했다.
MBN FORUM 관계자는 “이번 포럼은 단순한 강연을 넘어 청년들이 사회 각계각층의
멘토와 직접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는 장이었다”며 “앞으로도 MBN은 청년 세대의 성장
과 연결을 위한 플랫폼 역할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대학생, 취업 준비생 등 약 1,000여 명이 참석해 다양한 강연과 프로그램을 통해 자신만의 미래를 설계하는 시간을 가졌다.

2025.04.14
청라온 문화부 기자 윤시영

    Leave feedback about this

    • Quality
    • Price
    • Service

    PROS

    +
    Add Field

    CONS

    +
    Add Field
    Choose Image
    Choose Video

    이 사이트는 Akismet을 사용하여 스팸을 줄입니다. 댓글 데이터가 어떻게 처리되는지 알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