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8월 01일
사고

청소년 단체 ‘유니엄’의 3번째 산하 단체 KIYP한국청소년정치연구소 폐지 결정

KIYP한국청소년정치연구소 공식 로고 (출처=KIYP한국청소년정치연구소)
KIYP한국청소년정치연구소 공식 로고 (출처=KIYP한국청소년정치연구소)

[청라온=심재영 기자] 청소년 단체 ‘유니엄'(대표이사: 안창민)이 2025년 7월 31일 2025년 청소년 언론 ‘청라온’의 세 번째 대면 회의에 청소년 단체 ‘유니엄’의 3번째 산하 단체 KIYP한국청소년정치연구소 폐지를 결정하였다.

KIYP한국청소년정치연구소는 청소년이 사회에 참여할 수 있는 정책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청소년의 입장에서 정치를 연구하고 정책을 개발하여 직접 제안하는 ‘청소년 정치 싱크 탱크’이라고 하며 2021년에 설립한 연구소이다.

안창민 대표이사는 KIYP한국청소년정치연구소의 역할에 대한 여러 가지 우려로 인하여 연구소의 폐지에 대한 안건을 유니엄 임원 단체톡에 제출하였다. 그 결과 유니엄 임원톡에서 7대0으로 만장일치로 연구소 폐지에 대한 찬성 의견을 모았다. 그 후, 대면 회의 때 다시 한번 연구소의 폐지에 대해 재선거하였고 그 결과 4대0으로 폐지가 확정되었다.

유니엄 이사 이승훈은, “만약 나중에 필요할 때가 오면 다시 재창립하면 된다”는 의견을 남겼다.

유니엄 대표이사 안창민은, 이번 KIYP한국청소년정치연구소 폐지에 대하여 “첫 번째 산하단체 청라온 만으로도 관리하기도 힘들고 청소년 정치연구소의 역할에 대한 필요성이 부족하여 폐지할 수밖에 없었다”라고 의견을 밝혔다.

한편, ‘유니엄’은 2020년에 설립한 청소년 단체이다. 청소년 단체 ‘유니엄’은 “청소년이 왜 사회에서 소외되고, 많은 곳에서 참여할 수 없을까”라는 질문에서 시작하여 청소년의 사회참여, 위상 강화 등을 위해 창립되었다고 한다. 현재 2025년의 유니엄은 7명의 임원, 1명의 명예 회원, 3명의 자문단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 심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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